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3) 김 효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피플신학대학 댓글 0건 조회 3,726회 작성일 22-06-21 16:00 List 본문 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3) 김 효성 목사 [이 내용들은 기존 교단들 속에 얼마나 자유주의 신학이 깊이 뿌리 내렸는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바른 신앙에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덕재] (동성애, 계속) 미 감독교회(ECA)=성공회 1987년, 미국 감독교회의 뉴저지 주 뉴워크 시 감독 교구는 동성애적 결혼들의 인정을 요청하였다.349) 같은 해 11월, 매사추세츠 감독 교구의 ‘성직자’ 대표들은 결혼식과 비슷한 동성연애자들을 위한 축복 의식을 개발하기로 한 결의안을 승인하였다.350) 1988년, 미 감독교회 감독 죤 쉘비 스퐁은 죄 가운데 삶: 한 감독이 인간의 성(性)을 다시 생각함(Living in Sin: A Bishop Rethinks Human Sexuality)이라는 책 198쪽에서 ‘나는 남녀 동성연애자들의 짝들에 대한 교회의 축복은 불가피하고 옳으며 분명한 선(善)이라고 간주한다’고 썼다.351) 1993년 국내 및 국제 종교 보도(NIRR)에 의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감독교인들의 75퍼센트는 현행적 동성애자들이 여전히 충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352) 1997년 7월 미국 감독교회 대회는 동성애자들에게 사죄하였다. 그들은 동성 결합들의 축복을 연구하고, 가사의 일에 관여하는 배우자들에게도 의료보험 혜택을 확장하기로 가결했고, 동성애 성직자를 금지하려는 시도들을 부결시켰고, 동성애에 동정적인 자유주의적 새 감독회장을 선출하였다. 그들은 7명의 여성 감독들과 약 1,500명의 여성 신부들을 가지고 있다.353) 미국 감독교회의 에드먼드 브라우닝은 감독회장으로서의 마지막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국 국교회 [전통을 받은] 교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성경과 전통과 이성을 통하여 분별한다. 그렇지만, 어떤 이들은 우리의 영국 국교회 전통 대신에 성경 문자주의를 받아들이기를 택하였다. 역사는, 성경 문자주의가 노예 제도의 실천 뿐만 아니라 또한 여성의 인격 훼손을 지지하는데 사용되었음을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는 노예 제도를 지나서 움직여 왔고 여성 압박을 지나서 움직이고 있다. 지금은, 우리의 남녀 동성애적 형제들과 자매들에 대한 선입견들을 창조하는 성경의 문자주의적 해석의 사용을 지나서 움직일 때이다.”354) 새 감독회장 프랭크 그리스월드는 오래 전부터 남녀 동성애자들의 교회 생활에서의 완전한 참여에 대한 지지자이었다고 한다.355) 죤 스퐁 감독은 1990년 미국에서 최초로 공공연한 ‘남자 동성애자’ 신부의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그는 ‘동성애자’를 벽에 가두고 여자들을 신부직에서 제외하는 교회에 있기를 원치 않는다고 했다.356) 그는 바울이 “심히 억제된, 자기 부정적 동성애자”이었고, 동정녀 탄생이 예수가 사생아임을 은닉하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였었다.357) 2000년 2월 12일 미국 감독교회의 올림피아 교구의 세인트 마크 대성당에서는 공공연한 동성애자 로버트 테일러 주교를 수석주교로 임명하는 의식이 거행되었다. 그 의식에는 200명에 달하는 교구 대표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수백 명의 성직자, 교회 대표들이 참석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투투 대주교도 참석했다.358) 2003년 6월 7일, 미국 뉴햄프셔주 관구는 미국의 감독교회 역사상 최초로 공공연한 동성연애자 브이 진 로빈손(V. Gene Robinson)을 주교로 선출하였다. 진 로빈손은 13년 전, 그의 엄숙한 결혼 서약을 깨뜨리고 그의 아내와 두 어린 딸들을 버리고 그의 남자 파트너와 함께 이사했다. 2000년 4월 29일 워싱턴 D.C.에서의 동성애자 행진 전날에 한 연설에서 로빈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남자 동성애 무리로서 머리를 높이 들 가치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단지 우리 자신이 가치 있다고 결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것이 그렇다고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우리를 이런 식으로 만드셨고 그것을 선하다고 선포하신 하나님에 의해 우리의 가장 무모한 상상을 넘어서 사랑을 받는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도 우리의 성경책을 읽는다고 선포한다. 그리고 그것의 많은 증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것은 ‘너희는 가증한 자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너희는 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여러 가지 죄와 악’으로부터--그것은 우리가 동성연애자라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구주에 대해 동등한 권리 주장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에 완전한 지체--‘완전한’ 지체!--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오늘 여기에 온다.359)미국 감독교회는, 동성애자인 진 로빈슨의 뉴햄프셔 보좌주교 서품식을 이전글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4) 김 효성 목사 22.07.01 다음글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2) 김 효성 목사 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