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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1) 김 효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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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피플신학대학
댓글 0건 조회 3,933회 작성일 22-06-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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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1) 김 효성 목사

 

[이 내용들은 기존 교단들 속에 얼마나 자유주의 신학이 깊이 뿌리 내렸는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바른 신앙에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덕재]

 

(동성애, 계속)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

 

199311, 2,000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의 리-이메이징(Re-imaging) 대회의 연사들 중 다수는 여성 동성애를 조장하였고, 대략 100명의 여성 동성애자들 무리는 그들의 동성애를 자축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갔고 기립 박수를 받았다. 미합중국 장로교회에서 스스로 동성애 여목회자로 공언한 재인 스파(Jane Spahr), 그의 신학은 무엇보다도 그의 동성애 파트너인 코니(Coni)와 사랑함으로써 지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324)

 

1997년 수년간의 논쟁 끝에 미합중국 장로교 총회는 모든 미혼 목사, 집사, 및 장로가 독신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근소한 표 차이로 통과시켰다. 이것은, 물론 성적으로 순결치 못한 모든 독신 직분자들을 당황케 할 것이지만, 특히 동성애자들의 목사 안수를 금지하기 위한 것이었다.325)

 

1999년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제인 스파(Jane Spahr)를 올 해의 신앙의 여성수상자로 지명하였다. 두 명의 자녀를 둔 이 이혼모는 미합중국 장로교회를 섬기는 첫 번째 공공연한 동성애자이다.326) 그는 동성애 장로교인의 교회직분 임명을 위한 한 단체를 섬겼다.327) 상을 받을 다른 두 여자는 예일대학 교수 동성연애자 레티 럿셀과, 은퇴한 한 프린스턴대학 교수이었다.328)

 

1999년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동성애자에 대한 안수금지를 규정한 정절과 순결헌법조항 삭제를 주장하는 교회직제 목회위원회의 다수파보고서 대신, 동성애자에 대한 목사 장로 집사 안수 여부를 놓고 2년간 연구와 토론을 하자는 소수파보고서를 지지했다. 총회 총대들 중 다수파 지지 총대는 198(38%)이었고 소수파 지지 총대는 319(61%)이었다.329)

 

미합중국 장로교회 동북부 대회 상설재판국은 19991122일 판결하기를, 지교회 당회들은 목사들이 동성의 짝들을 위한 거룩한 결합의식을--만일 그들이 이 결합이 결혼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면--집례하고 그런 의식을 위해 교회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고 하였다. 허드슨강 노회에 대한 고소 사건에서, 그 상설 재판국은 동성 결합들은 결혼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들이 교회 헌법에 의해 금지된 것이 아니라고 판결하였다.330)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 상설재판국은 20005월 동북부 대회 상설재판국의 판결에 불복해 올라온 상소 사건을 다루면서 목사의 동성애자 결합식’(union) 주례를 인정하며 동성애자 목사후보생을 인정하는 대회 상설재판국의 판결을 정당하다고 판시하였다.331)

 

20006월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동성애 금지 조항을 명시한 헌법수정안을 전체 회의에서 한 시간의 격론 끝에 268251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 수정안은 총회 산하 173개 노회의 3분의 2의 찬성을 얻어야 효력을 가진다.332) 그러나 이 결정은 여전히 슬픈 일이다. “한 시간의 격론 끝에 268251통과된 것이기 때문이다.

 

20013,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 의식을 금하는 헌의안을 기각하였고, 성직자들은 그런 의식들이 결혼식과 혼동되지 않는 한 그것들을 자유로이 집례할 수 있게 되었다.333)

 

20016,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동성애 성직자 안수에 관한 금지조항의 제거를 추천하도록 317 208로 표결하였다. 비록 이 결의안이 전국 노회 투표에서 부결되었지만.334)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2003524일 가장 자유적인 후보자를 새 총회장으로 뽑았다. 투표자의 53퍼센트 득표로 승리한 그는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목사인 수잔 앤드류스이었다. 앤드류스는 그 자유주의적 교단이 현재 적어도 문서상으로는 금하고 있는 현행적 동성애자들의 안수를 지지한다.335)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나티의 마운트 어번 장로교회의 스티븐 반 퀴켄 목사는 그의 교단에 의해 책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결혼식을 또 주례하였다. 2003421일에는 지역 교회재판국이 이전의 동성애 결혼식 주례에 대해 교단의 법을 불순종한 잘못이 있다고 판결했으나 그 벌은 단순한 공적인 책망뿐이었다.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