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8) 김 효성 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피플신학대학 댓글 0건 조회 3,558회 작성일 22-07-26 09:29 List 본문 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8) 김 효성 목사 [이 내용들은 기존 교단들 속에 얼마나 자유주의 신학이 깊이 뿌리 내렸는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바른 신앙에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덕재] 2. 성경의 신적 권위를 부정한다. (6.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성경적 반박) 둘째로,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의 신적 권위를 부정한다. 예를 들어, 씨 에취 다드(C. H. Dodd)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경의] 외적인 권위는 엄밀한 의미에서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다.”412) “우리가 계시에 관하여 말할 수 있는 어느 것도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 상대적이다. 진리는 아무 곳에서도 자존적(自存的), 외적 권위를 찾을 수 있는 순수하게 ‘객관적인’ 형태로 주어지지 않는다”.413) 또한,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행위’에 대해 율법적으로 생각되고 작성되고 인봉된 기록, 그래서 그것에 근거해 우리가 어떤 주장들을 결정할 수 있는 그런 기록이 아니다.414) <성경적 반박> 그러나 성경을 신앙생활의 표준인 신적 권위의 말씀으로 믿는 것은 모든 개신교회들, 개혁교회와 루터교회와 영국교회가 공통적으로 믿는 기본적 신념이다. 심지어 천주교회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 다음 몇 개의 성경구절들은 이 신념을 뒷받침한다. 요한복음 10:35, "성경은 폐할 수 없나니." 예수께서는 친히 성경의 신적, 절대적 권위를 이 한마디 말씀으로 분명히 선언하셨다. 마태복음 5:18,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예수께서 친히 성경의 축자적(逐字的, 글자의) 영감을 증거하셨는데, 성경의 축자적 영감은 성경의 신적 권위성을 증거한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감동으로'라는 원어(데오프뉴스토스)는 '하나님께서 숨을 내쉼으로'라는 뜻이다. 이 말은 성경의 영감 뿐만 아니라, 또한 성경의 신적 기원과 신적 권위를 증거한다. 데살로니가후서 2:15,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遺傳)[전해 들은 바]을 지키라." 이 말씀은 사도들의 권위 즉 신약성경의 신적 권위를 증거한다. 요한계시록 22:18-19,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주께서는 신약 계시를 가감할 수 없는 신적 권위로 인치셨다. 이전글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의 예 (29) 김 효성 22.08.04 다음글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27) 김 효성 목사 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