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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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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피플신학대학
댓글 0건 조회 1,168회 작성일 22-01-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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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이 덕재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부르는 임인년 2022년이 밝았습니다. 한 해 한 해 지나감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과 우리 주님의 약속하신 재림의 날이 더 가까이 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힘있게 우리에게 맡겨주신 주님의 일들을 수행할 수 있는 날들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 세계는 2년이 넘도록 COVID 19 펜데믹으로 매우 혼란스럽고, 인류 역사에 없었던 자연재해와 지진, 각종 질병과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죄와 악은 더욱 인간 삶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들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 어디에도 죄로부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험한 세상으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의 마지막 페이지를 기록하게 하시면서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22:11-12)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싶어하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이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나와 상관이 없다고 여기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다른 사람들은 언젠가 반드시 죽어도 나만큼은 결코 죽지 않고 영원히 이 세상에 살거라고 믿고 싶어하는 분은 계시지 않겠지요? 아무리 부인하고 싶어해도 한정된 우리 삶이란 모래 시계는 쉬지 않고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인류의 종말이 오고 이 세상의 끝이 왔을 때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이 적어도 뉴 피플 교회를 거쳐간 분들은 한 분도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입을 세마포가 성도들의 옳은 행실” (19:8) 이라 했는데, 적어도 우리 뉴 피플 식구 중에는 세마포가 준비되지 못하여 거의 벌거벗은 몸으로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분이 한 분도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 그날, 우리 인류의 조물주이시고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을 준비하는 삶이 되도록 하십시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든 상관없이 인생 후반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의미있는 일을 계획하고, 충성을 다함으로, 우리 주님을 부끄러움 없이 맞이할 준비를 하며 살도록 하십시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9-10) 하심으로 이 세상을 사는 우리가 돈 버는 것에만 우리의 전 인생과 시간과 에너지를 다 사용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막상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이 세상에서 벌어서 쌓아놓은 것을 하나님 앞에 자랑으로 내놓으시겠습니까? “얘야, 쓸데없는 일에 네 아까운 인생을 허비하다 왔구나!하지 않을까요?